제6회 처인구 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30일에 용인공설운동장 용인게이트볼 실내구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관내 주요인사와 지역 관계자, 처인구 소속 각 지역 선수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진행되었다.

대한노인회 용인시 처인구지회가 주최하고 용인시 게이트볼 처인구지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총 11개 지역 15팀이 참가하여 우승은 모현면 능원리, 준우승에 백암면, 3위에 중앙동, 남사면이 공동으로 차지하였다. 매년 3개 지구(처인구, 기흥구, 수지구)별로 실시하여 각 지회별 대표선수를 선발, 경기도 대회 참가 상위그룹 오르면 전국대회 출전자격을 주는 대회이다.

용인시 게이트볼 동호인은 처인구 약 450명, 수지구 약 250명, 기흥구 약 250명으로 약 1,000명이 활동 중이다.

▲ 경기에 집중하는 선수

▲ 제6회 처인구 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

▲ 대회에 참가한 내·외빈들

▲ 대회에 참가한 각 지역 선수단

▲ 선수대표의 선서

▲ 신현수 시의원과 중앙동게이트볼 동회원 회원들

▲ '제발 들어가라~!' 기원 세레모니~

▲ 시합에 열중하는 선수

▲ 한타 한타에 집중하는 선수들

▲ '포청천도 울고 갈~ 게이트볼대회의 포청천'

▲ 시합장 전경

▲ 시합을 참가하고 있는 동료를 응원하는 선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