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1.27 12:16 |
용인시, 전남 완도군과 경제·관광·행정 등 자매결연 맺어
2020/11/10 19:43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자매결연 협정 체결식 (2).jpg
용인시는 9일 전남 완도군과 상호 발전‧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사진_용인시]

 

용인시가 지난 9일 전남 완도군과 상호 발전·우호 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완도군이 시에 먼저 교류를 제안한데서 비롯됐다. 완도군은 인구 5만의 해양도시로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청산도’가 있으며 천혜의 환경과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시는 코로나19가 진정 국면에 들어서면 경제‧산업, 관광, 행정 등 5개 분야 10개의 세부사업을 통해 본격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우선, 완도군의 우수 특산물인 전복‧해조류 등을 시민들에게 저렴히 공급할 수 있도록 판로를 지원하고 용인시민이 완도군의 주요 관광시설 이용할 때 할인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각종 박람회나 행사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도록 양 지자체가 협력하고 우수한 정책이나 행정 정보 등을 공유한다.

 

또 지구 온난화로 인한 미래 농업 환경에 대비해 완도군으로부터 아열대 작물로 알려진 한라봉, 비파, 망고 등의 재배기술을 전수받을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문화, 관광, 민간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완도군청에서 진행됐으며 백군기 용인시장, 신우철 완도군수 등 20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신 군수는 “‘글로벌 경제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용인과 자매결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서로가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할 정도로 풍부한 해양자원과 경쟁력을 갖췄다”며“양 지자체가 미래지향적인 혁신을 추구하는 공동체로 거듭난다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용인시는 시민에게 저렴한 수산물 공급과 관광시설 할인혜택 등을 주기 위해 완도군과의 자매결연에 이어 향후 해양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경남 사천시와도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 

[ 김선권 yongincas@naver.com ]
김선권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yongincas@naver.com
     

    인팩트신문은 시민의 후원으로 운영됩니다. 

    후원 : 신한은행 110-215-328419 심우찬
     
인팩트신문(www.yongincas.com) - copyright ⓒ 인팩트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화제의동영상

    화제의 동영상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 발행인 및 편집인 : 심우찬 | 용인시 처인구 금학로285번길 9 402호 | 등록일 : 2012년 2월 14일 | 등록번호 : 경기 아50355 | 


      | 광고 및 기사제보 : 031-321-2915, yongincas@naver.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우찬 |

      인팩트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