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10.20 12:16 |
[탐방] 용인 유일의 시민 풋살구단 ‘용인대흥FS’ 훈련 현장을 가다
2020/02/05 18: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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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오후 8시 용인실내체육관서 1부리그를 승격을 위해 구슬땀

연습감독.mp4_000020453.jpg▲ 용인대흥FS 김성용감독이 선수들의 전술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사진_인팩트]
 

용인대흥FS은 용인의 유일한 시민 풋살구단이다. 2009년 10월 용인풋살협회에서 용인FS로 창단되었다. 2015년에 용인시 이동면에 위치한 대흥엠엔티라는 기업과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면서 용인대흥FS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있다. 


용인대흥FS의 단장은 대흥엠엔티의 한재현 대표이사가 맡고 있으며, 김성용 씨엘키즈 클럽 대표가 감독을 맡고 있다.  


김 감독은 대한민국 풋살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했으며, 용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축구를 전공했다. 한때 용인대 축구선수로 활약한 경험이 있는 풋살전문 지도자이다. 


코치에는 최재필 ㈜세미스포츠 대표가 맡고 있다. 최 코치는 단국대학교 생활체육학과 출신으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체육학 박사 출신 전문 체육인이다. 


moza_20200130_210335.mp4_000070885.jpg▲ 용인대흥FS 선수들이 실전처럼 전술 훈련을 하고 있다.[사진_인팩트]
 

선수구성에 있어서도 축구선수 출신의 엘리트 선수와 지역 생활체육을 통해 발탁된 선수들로 구성되어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의 조화를 이룬 선진국형 체육 시스템을 갖춘 풋살팀이다. 


용인대흥FS 매주 화·목요일 오후 8시부터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훈련을 진행하며, 대한축구협회 산하 한국풋살연맹에서 진행하는 FK리그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  


한국풋살연맹이 운영하는 FK리그는 슈퍼리그(1부)와 드림리그(2부) 양대리그로 진행되고 있다. 수퍼리그(6팀)와 드림리그(6팀) 팀들은 각각 풀리그 방식으로 슈퍼리그 최하위팀과 드림리그 우승팀이 서로 리그를 맞바꾸는 승강제로 운영하고 있다.  


현재 용인대흥FS는 드림리그에서 7승 2패 승점 21점으로 청주풋살클럽(승점 27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인터뷰.mp4_000055440.jpg▲ 김성용 용인대흥FS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사진_인팩트]
 

용인대흥FS를 이끌고 있는 김성용 감독은 “승강제가 처음 시작할 때 팀의 부상선수가 많아 드림리그로 내려가 뛰고 있지만, 올해는 총 15경기 중 9경기를 마쳤는데 현재 2위를 마크하고 있다. 올해는 슈퍼리그로 승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특히 풋살경기가 여건상 홈엔 어웨이가 아닌 강원도 횡성에서 진행되고 있어 연고지에서 관심을 못 받고 있지만, 선수들 모두가 용인이란 지역의 명예를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며 “인터넷으로 전 경기를 중계하고 있으니까 많은 시청과 댓글을 달아 주시면 고맙겠고, 풋살에 관심있는 시민들이나 관계자분들은 경기장을 찾아 많은 응원과 관심을 주신다면 선수들에게 더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당부했다. 

[ 심우찬 yonginca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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