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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축구팀, 해결사를 찾아라....
2014/04/01 11:2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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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청 축구팀, 해결사를 찾아라....


용인시청(이하 용인)이 창단 이후 최악의 시즌을 맞고 있다.

용인은 2014 내셔널리그 개막 이후 단 1승도 챙기지 못했다. 리그 4라운드까지 1득점 7실점에 그치며 골 결정력 부족과 수비 등 공수양면에서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용인은 2014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팀을 정비했다. 지난 시즌 용인의 주축선수 대부분이 팀에서 이탈했기 때문이다. 조준재와 한상학(충주)은 프로에 진출했고, 유선곤은 목포시청으로 이적했다. 팀의 주장이었던 권오규는 은퇴했다. 지호철과 신준수 등 다른 선수들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팀을 떠났다.

정광석 감독은 리그 참가팀 중 가장 많은 23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했고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과는 그렇지 못했다. 조직력은 여전히 불안했고 팀은 4연패의 수렁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창원시청과의 경기를 보면 경기 중 선수들 간의 대화나 유기적인 플레이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파괴력도 현저히 떨어졌다. 미드필드에서 공격으로 이어지는 패스연결도 부정확하고 선수 서로의 사인도 맞지 않았다.

빠른 역습기회에도 어이없는 패스 실수로 역습 자체가 무위로 돌아갔고, 작년 시즌 보였던 측면공격 파괴력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또한, 수비진도 순간순간 집중력을 잃으며 슈팅 기회를 내주었다.

문제는 골 결정력이다. 용인은 리그 4경기 동안 1득점에 그치고 있다. 그만큼 위기 때마다 한방을 터뜨릴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작년 시즌에는 조준재와 한상학, 유선곤 등이 필요할 때마다 한방을 터뜨려 줬다. 이번 시즌에는 그러한 선수가 보이지 않는다. 수비가 아무리 단단하다고 해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 축구에서는 승리하기 힘들다.

용인이 이번 시즌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결정적인 기회를 골로 연결할 수 있는 골 결정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내셔널리그는 4월 5일~9일까지 FA컵으로 인해 잠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용인은 FA컵 경기 동안 부족한 골 결정력을 끌어올려야 할 필요가 있다.

과연 용인이 FA컵 이후 다음 달 12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릴 리그 5라운드 목포시청과 경기에서 리그 첫 승리를 신고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심우찬 yonginca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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