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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공무원노조, 막말한 오광환 시체육회회장 용인동부서 고발
2024/05/20 18:4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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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이 20일 막말로 물의를 빚은 오광환용인시체육회장을 고소하기 위해 용인동부경찰서 앞에서 고소장과 탄원서를 들고 있다.[사진_용인공무원노동조합]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윤덕윤, 이하 용공노)이 용인시 공무원에게 막말을 한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을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했다.

 

용공노는 보도자료를 통해 20일 담당 팀장과 직원에게 막말을 한 오광환 용인시체육회장을 피해당사자와 함께 용인동부경찰서에 고소장과 탄원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고소는 고소인과 공무원노조가 재발 방지차원에서 엄벌에 필요성을 느껴 고소인과 협의해 직원들이 보내준 엄벌탄원서 338장과 함께 제출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고소인과 용공노는 "경찰의 수사 진행사항을 주시하며 자진사퇴를 안할 시 더 강력한 투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21일 모 신문사가 주관한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의전 문제로 용인시 담당 팀장과 담당자에게 일반시민, 시청관계자, 기자 등 다수가 보고 있는 앞에서 고소인들을 경멸하는 말과 수치스러운 말을 해 벌어졌다.

 

이에 용인시공무원노동조합은 4월 26일 용인시청에서 체육회장 막말 사건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공개사과와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 심우찬 yonginca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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